추석연휴에도 불구하고 짧지 않았던 9월 여름휴가가 끝난 그 시점부터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추석이 지나가니 남은 9월이 참 길었다. 이달의 소비 사과농장이 풍성해진 9월 미루고 미루던 케이스를 정품으로 겟또 8월 번개석식에서 깨먹은 11프로, 14 출시에 카드할인 사라질까봐 재빨리 13미니 겟또 눈치싸움 성공해서 최저가로 구매 성공! 역시 가볍고 작은 게 좋다 (살살 녹는 배터리는 흐린 눈..) 이달의 식사 입이 터졌는지 달달구리를 입에 달던 9월 평소에는 쳐다도 안 보는 디저트류를 지나치지 못한 카페들이 많았다. 확실히 양이 줄긴 했는데.. 발 맞춰 기초대사량도 줄어들었는지 나름의 과식한 날에는 몸무게가 늘어난다 추석 연휴 + 남자친구의 금주선언에 덩달아 음주량이 줄어들었던 9월 그 중 마지막날, 마침 금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