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명 2월 말에 쓰려고 했는데 3월초와 이어진 여행으로 인해 조금 늦어진 2월 일기 블로그로 식비 줄이고 싶어요 나도 포스팅의 대가로 무료 식사 하고 싶어 사부작 글 써내리기 시작한 2월 (무려 연간 목표에 있었던 항목) 명절연휴 파워블로거 ^^ 동생에게 비법 전수받아 포스팅 중인데 이거 영 성실해야만 하는 거구만! 운 좋게 몇 개의 게시물로 조회수는 금방 올라왔는데 그거 가지곤 체험단 선정 택도 없어서 1달 간 꾸준한 포스팅이라는 기반을 다지는 중 근데 상업적 목표의 뇌 뺀 글을 쓰다보니 부작용으로 주간일기 쓰려는데 감성이 올라오질 않는다 문장도 길어지지 않고 단문으로 뚝뚝 끊김 핫플이 어색해 친구들을 만나도 회사 근처 데이트는 집 근처, 혹은 서울 외곽 생활반경이 이렇다 보니 핫플 안 간지 몇 년이 ..